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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동주 시 한편
작성일 | 2018-12-13 16:28:33 | 조회수 | 3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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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골물
괴론운사람아 괴로운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.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. 그신 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바다로 가자. 바다로 가자.
이 괴로운 시절에도 윤동주시를 읽으면 희망이 느껴져요. 괴로운 사람은 자기자신한테 한 말이겠죠? 시 한편을 읽으며 윤동주를 기억해 보았습니다^^ 혁신신뢰의 기업 웹잇WEBIT 대구홈페이지제작 문의는 웹잇에 전화주세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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